매일성경

20221222(목) - "세상을 이겨라!"(요일 3:1~12)

특별히 어제 말씀에서 현재 교회와 성도들이 받고 있는 어려움이 무엇인지를 말하였습니다. 이것 역시 세상을 사랑하기 때문에 나타난 결과이기도 합니다. 마지막 때와 적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을 부인하는 자이고, 성도들을 미혹하는 자들입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사도 요한은 무엇을 선포하고 있습니까? 세상을 이긴다. 세상을 이기는 믿음, 세상을 이기는 믿음을 가진 성도를 말합니다. 특히 오늘 본문 1절에서 엄청난 선포를 합니다.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리고 “사랑하는 자들아”라고 부르면서, 또 엄청난 선포를 합니다.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 성경에서 사람에 대해 3가지로 말합니다. 창조된 나, 타락한 나, 해방된 나. 그런데 해방된 나, 구원받는 나를 창조된 나로 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로 갑니다. 엄청난 진리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처럼 된다는 것, 그래서 세상을 이긴다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을 소망하는 것입니다. 3절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특히 오늘 말씀에서 어제 적그리스도에게 미혹된 자와 주를 향하여 소망을 가진 자, 하나님의 자녀를 철저하게 비교하면서 또 세상을 이긴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8절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그리고 10절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드러나나니 무릇 의를 행하지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에서 어제 강조한 의를 행하는 자와 함께 다시 형제 사랑을 강조해서 말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처음부터 들은 것이고 우리 안에 간직해야 할 것임을 11절에서 강조합니다. “우리는 서로 사랑할지니 이는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소식이라”

그리고 마지막 12절은 우리가 적그리스도에게 미혹되어서는 안되는 이유를 충격적인 방식으로 선포합니다. “가인 같이 하지 말라 그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어떤 이유로 죽였느냐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의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이라” 세상에 미혹되지 않도록 정신을 바짝 차리게 합니다. 올해 대림절과 성탄절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믿음을 세상을 이기는 믿음임을 분명히 고백하길 소망합니다.

 

"세상을 이겨라!"(요일 3:1~12)

작성자
석광호
작성일
2022-12-22 10:19
조회
1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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