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빌2:5~30.. 예수님의 자랑인 길가에 교회와 성도들

사도바울은 계속해서 복음에 합당한 삶을 말합니다.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는 것이고,
이는 그리스도의 마음과 삶의 자세를 갖는 것입니다.

빌2:5~8절은 한마디로 창조주가 종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종이란 철저하게 주인에게 속한 자를 말합니다.
종은 어떠한 것이든 순종해야 합니다.
물론 권위도 있지만 그것은 주인이 허락한 권위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일에 본을 보이셨고
사도바울도 그렇게 사셨습니다.

왜?
사랑때문이지요.
자신이 종이되고 목숨을 내어주어도 아깝지 않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우리를 향한 사랑이지요.

그 사랑으로 우리에들에게 권면합니다.
너희가 두렵고 떨림으로 너의 구원을 이루라(12)
하나님의 자녀답게, 구원받은 자 답게 살아가라는 말씀이지요

좀더 구체적으로는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14)고 말씀합니다.

참, 쉽지 않지요.
세상은 우리가 주면 줄수록, 용서하면 할수록 더 만만하게 보고
더 많은 것을 요구합니다.
그래도 주님은 우리가 그렇게 하길 원하십니다.
세상과 똑같아서는 아무런 영향을 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제서야 우리는 이 땅 가운데 빛으로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더 나아가 그리스도의 날에 그런 모습들이
하나님 앞에서 자랑이 된다고 말씀합니다.
세상의 보상때문이 아니라 예수님의 기쁨 때문에 우리가 그렇게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자랑이길 소망합니다”
“우리 길가에 교회가 예수님의 자랑이길 기도합니다”

 

빌2:5~30.. 예수님의 자랑인 길가에 교회와 성도들

작성자
장 수현
작성일
2023-12-23 07:09
조회
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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